고독한 Kiwi의 메이플 외 블로그
지난 24일, 카페에 음료수를 사러가면서 들르기로한 ㅎ 아아, 구리시의 첫 서브웨이로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음식 만드는곳과 탁자들과 음료수들. 한가하지도 복잡하지도 않은 모습 ㅎ 요새는 기계로 주문받는 가게가 많다보니 이곳도 어김없이 키오크스가 있네 ㅋ 예상대로 주문이 많구나 ㅎ 저는 어차피 다음에 먹으러올 생각! 에휴...단종된 메뉴들을 못먹은건 서브웨이 없는 동네에서만 산게 죄다 죄
자주쓰던 중고앱에 시장 근처에 있던 카페가 없어져서 다른 지점에 갔다는 글을 썼더니 달렸던 댓... 거주자들 소리질러~~!! 제가 사는 곳은 처음부터 서브웨이가 없는 지역이었거든요 ㅋㅋ;; 심지어 생겼다가 없어진것도 아닌 허허허... 옛날부터 지금까지 현재 거주중인 지역에서만 살았던탓에 존재 자체를 15년도 해외여행가서 처음으로 알게된 내 인생이 레전드 😂😂😅😅 참고로 저희 동네에서 가장 가까운 지점도 생긴지는 고작 2년도 안됐다는건 안 비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