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고서적 매장이자 사이트인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중고책 다섯 권을 샀다. 보고싶었던 책이었기 때문! 그런데 책들이 나누어져 배송. 이 세 가지가 먼저 왔다. 저 봉투중 하나에는 책이 두 권 들었다. 그 다음날 이게 도착. 분할배송된 까닭은 파는 사람이 다르기 때문. 즉 중고서적 매매장소이자 사이트니까. 중고서적 사이트의 가장 큰 장점은 일반서점에서 찾을 수 없는 책을 살 수 있다는 것. 또 싸게 살 수 있다는것. 책 보유 여부는 지점마다 다르다. 즉 점바점. 하지만 나는 일괄구매를 원했기에 온라인으로 살 수 밖에 없어서 배송비가 든 관계로 딱히 싸지는 않았다.
일상 이야기
2023. 6. 1. 0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