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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에 갔을때 점집에서 했던말은, 사람을 붙잡을 때 될 사람만 되지 안될 사람은 안된다고 했습니다. 점쟁이가 이 사람과는 안될 상이고, 스쳐가는 인연이라고 하더군요. 얘기 중간에 힘들었고, 자살 생각을 여러번 했다고 했더니, 본인은 자살시도를 일곱 번이나 했다고 하더군요. 또 부모님 연세를 묻길래 nn년생이요, 라고했더니 이혼할 상이네? 라고 하시더군요. 마침 부모님이 이혼할지도 모르겠다고 하셨던터라 "헉 부모님이 이혼할지도 모르겠다고 하셨는데"라고 답했습니다. 게다가 알바사기를 당해서 보이스피싱에 연루된것 때문에 처벌을 받게될까 두려워서 그 이야기도 했더니 괜찮다고, 너 벌 안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며칠후 그 점집의 블로그에 알바사기에 대한건 자신없다고 댓을 남겼더니 벌까지는 안 받을것 같다고 답을 하더군요.

사실 당시에 개편전 다음블로그를 했었기에 그 점집 홍보글을 썼었고 들어가기전 입구 사진을 찍은게 있어서 올렸었는데...에휴. 입구 사진을 다음블로그 말고도 당시 이용하던 사이트 커뮤니티에 올렸으나 나중엔 게시판이 없어져버린...또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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