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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지난주부터 저희 동네에선 나무들을 잘라내고 있더라고요...!! 제가 사는 동네는 오래된 동네라 나무들이 대체로 키가 큽니다.
며칠전 퇴근후 봤던 잘라낸 나무들!! 나무들을 여럿 그루나 자르는 관계로 잘라낸 나무들이 생겼다 말았다를 반복하더군요.
마치 이발소나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른뒤 머리카락들이 바닥에 흩어져있는 모습을 보는듯하네요~~ 흐흐흐. 통행에
방해되고 또 자르느라 생겼다 말았다를 반복할수밖에 없던 ㅋㅋ
잘라낸 모습들. 이발한 나무들. ㅋㅋ 이발소나 미용실에서 머리를 모두 잘라낸 인간이네그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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