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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나가시면서 택배가 왔다고 하시길래 제가 시킨 찹쌀떡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상대로였습니다. 월요일날 소부당에서 전부터 찜해놨던 코코아 찹쌀떡을 시켰었거든요!!
사실 사진을 처음 봤을때 '코코아 치즈'떡이 아닌 '티라미수'떡이란 생각이 들었던건 안 비밀. ㅋㅋ
한 입 베어무니, 아웅! 말랑한 떡과 코코아 가루와 달콤한 치즈크림이 어우러져 환상의 맛을 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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