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오십~육십 넘게 살면서 몰랐던 사실 하나.

'맘스터치'라는 브랜드 패스트푸드점이 있었다는 것. 이 나라에서 살면서 단 한 번도 들어본 일이 없고,

인터넷이나 TV에서도 본 일이 없었음. 심지어 SNS에서도... 16년도 하반기 때 우리 동네에 처음으로 생겼는데,

처음 봤을때 그냥 단순한 패스트푸드점인줄만 알았음... 알고보니 브랜드 패스트푸드점. 이곳을 알고난 이후

몇 번 사먹어봤는데 꽤나 맛이 있던... 정리하자면 동네에 가게가 생긴 덕에 알게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