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anggui : [공유 부탁드립니다] 메이플 블로거 키위(kiwi, 아이디 kiwigarden42)님 저희한테 이러고 싶었나요?

라는 글이 올라왔을때 글을 공유한 lianggui님 이웃들의 반응. lianggui님은 저 글을 올리신 분이자 이전에 저를 오해했던 해외유저분의 이성친구분.
(닉네임앞에 v표시가 되어있는 분들은 이유가 있어서 일부러 해둔것. 참고로 닉네임은 직접표기가 아닌 간접표기로 하였음. "→"표시는 해당글에 달린 댓글들)

v ㄱㄷ : * 여×여 커플 부분이 저입니다. 그야말로 끈질긴 악령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악령을 상대로는 속히 구마식을 거행해야 됩니다. 특히 치명적이고 지속적으로 악영향을 끼치는 악령이라면 속히 처치해야 됩니다.

v arilei : 말이 안나오네요 뭐라 할말이 있어야..저러고 싶을까

v ㅎㅍ한 : 재업로드...그 여자 진짜 가지각색으로 하네요...

v 호mizi : 허허...

v ㄱㅇㅍ이야기 : 구리네여

v ㅂㅅ리 : [공유 퍼뜨려주세요*특정인언급주의]
최근 이웃분 중에 몇년전부터 지금까지도 한 집착녀때문에 자기와 주변사람들에게까지 피해를 입고있는 분이 계십니다.
이 공유글 속 가해자와 비슷한 유형의 인간을 현실에서 겪어본 저로서도 공감하고 안타까워하는 바입니다..
저런 집착성이 강한 인간들은 특징이 있습니다. 애정결핍도 그럴수 있지만..항상 자기감정이 어떠한지에 대해 집중하기만 하고 그런, 자기자신의 기분과 감정만을 상대에게만 강요합니다. 그가 자기에 대해 생각하는 바를 알려고도, 보려고도 하지않습니다. 오직 자기 세상속 망상으로 그를 빚어내고, 정작 그가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는 그저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 자기방어로 철저히 부정하기만 합니다.
타인이 겪는 괴로움은 자기 일이 아니기에 그딴건 이미 아웃오브안중 즉, 공감의 결여입니다. 제3자가 왈가왈부할 자격은 없지만, 현시점 대처방안으론 아마도..
피해자시점-이런 집착성가해자에게 더이상 예의와 격식을 차릴 가치가 없습니다. 확실히 선을 긋고, 이 이상 침범시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이 사건으로 인해 우울증에 걸리게 되었다는 진단서까지 있다면 더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겠죠 "님 이미 증거(스샷)수집중ㅅㄱ"이라고
가해자시점- 자신의 행실에 문제가 있는지를 인지하지 못할 확률이 큽니다. 더불어 자살까지 생각했다면, "아 걍 전부 다 제 잘못이네요 나가 뒤질게요"이럴 가능성 적지않음
혹시 이 글을 보고 있고,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으시면 당장 사과드리고 더이상 당신의 집착으로 안그래도 괴로워하는 상대방이, 당신을 더 혐오하게끔 더 괴롭게 하는 일은 그만두시고, 자기에게 심리적인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시면 심리상담센터에서 치료받고 사회에 나가서 건강한 인연 만들어가시길,
심리치료 그거 알콜중독증ᆞ우울증환자 받는거 아니야?하시겠지만, 남들이 생각하는 내 모습을 스스로 생각해보고, 필요하다는 자각을 갖게 된다면, '열등감'이란 단어의 자기방어는 이제 그만하고, 얼른 1388 전화하세요..
→ㅎㅍ한- 죻은글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비밀 댓글입니다.

알ㄱㅁ야 : 인소야에 키위라는 닉네임을 가진 유저가 있다는건 기억나요. 그때 봤을땐 별 느낌 안 들었죠. 그런데 이런 사람이었을 줄이야....아직은 섣부른 판단을 내리기에는 이르다고 생각합니다만, 이게 전부 사실이라면 정말 무서울것 같네요. 저 글이 사실이라면 4년동안이나 저랬다는거잖아.

elble : 제가 아까 전에 말했던 그사람입니다

임페ㄹㅇㅅ D : 역시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은 많군...

v ㅇㅇㅇshade : 우웅... 머 어차피 제 블로그는 다른 분들의 블로그보다 매우 작고 그 사람이 저를 이웃추가할것 같진 않기야 하지만...그리고 정말 웃긴 건 자신이 잊혀졌다면서 은월 사진 가져다놓고 자신을 은월과 같은 입장이라고 말하고 싶나보네
은월은 다른 모든 사람을 위해 희생하고 잊혀진 것이지만 본인은 그분을 위하지도 않았고 그냥 처음부터 자신이 그분과 매우 친한 사이였고 마치 배신당한 것이라고 생각만 하시는 것 같은데?? 뭐...저도 인소야 시절에 키위라는 사람을 알기만 했고 자세히는 알지 못했었는데 점점 알아가면서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지 라는 생각만 들었어요. 그런데 왜 꼭 계속 그분들을 괴롭게 만드냐고
본인은 그 분만을 좋아한다? 말도 안 되는 소리. 오직 그 분을 좋아한다고 주장하는 자신만을 위한 이기적인 사람. 정말로 좋아하면 그렇게 그 분을 괴롭게 하지 말아야지
더러워
혐오스러워
끝까지 쫓아가서 괴롭혀주고 싶어
→ㅎㅍ한- 그 사람 좋아한다면서, 왜 절 건드는지는 의문입니다. -ㅅ-;;
→ㅇㅇㅇshade- 표면적으로 그 사람이 따로 있다는 투로 말하는...

결론 : 글쓴님과 그 애인분이 오해를 하셨으니 이웃분들도 오해를 하시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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