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른은 누구나 처음에는 어린이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실을 잊지 않고 있는 어른은 별로 없습니다. 2) 어떻게 해야 어린 왕자의 기분이 풀릴 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 어린 왕자의 마음을 붙잡을 수 있을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눈물의 나라란 참으로 신비한 것입니다. 3) "나는 그 때 아무것도 몰랐어. 그 꽃이 하는 말에는 귀를 기울이지 말고, 그 꽃이 하는 일로 그를 평가했어야 했는데... 그 꽃은 내게 향기를 주었고, 내 마음을 환하게 해주었어. 나는 어떤 일이 있어도 꽃으로부터 도망치지 않았어야 했어. 그 조그만 불평들은 그 꽃이 정말로 나를 좋아하기 때문에 하는 말이라는걸 눈치챘어야 했어. 꽃들은 자기 마음을 정직하게 말하지않거든. 하지만 난 너무 어려서 그 꽃을 사랑할줄 몰랐던 거야...
여러 이야기
2018. 4. 30.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