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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오지 않았습니다. 아주 작은꽃이 꽁꽁 얼어버릴듯한 날씨였습니다.
그러나 꽃은 여름이 결국 오고야말것을 믿고 있었습니다. 많은 기다림속에서
여름은 꽃에게 오고있었고, 따스한 햇살은 그걸 확신시켜 주었습니다. 그래서
꽃은 믿음을 간직하고 하얀 눈속에 하얀옷을 입은채 서있었습니다. 눈송이들이
휘날릴때도, 살얼음 같은 바람이 휘몰아쳐도 가만히 머리를 숙이기만 했습니다.
- 안데르센의 <눈물꽃>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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