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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이패스 기술 (ETCS기술) 을 가지고 최초로 한국에 들어올려고 했던 회사는 미국의 한 기술회사로, (그 회사의 사장은 한국인 2세) 그 미국의 회사는 한국에 들어와서 하이패스 기술을 납품하기 위해 토탈솔루션으로 삼성을 선택함.
2) 그 회사는 삼성에게 찾아가 사업제휴를 하자고 제안
3) 삼성은 기술을 통채로 넘겨라, 그리고 기술료-특허료는 생각하지말고 일시불로 얼마줄테니까 이거먹고 떨어져라. 라고 함
4) 기술을 가진 미국의 회사는 어떻게 그런 말을 하느냐. 우린 이미 시스템 다 완성됐고 실제로 생산 중이며 이 시장은 한국만 있는게 아니고 전 세계가 시장이다, 난 당신들과 계약을 못하겠다. 는 입장
삼성은 당신 담당자분이 누구신지는 모르겠는데, 당신 이 삼성하고 거래안하고
한국에서 장사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냐? 아직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한국 사회의 실정을 잘 모르는 것 같다. 는 입장
5) ETCS의 기술을 가진 미국의 그 회사는 결국, 포스데이타와 제휴를 했고, 포스데이타는 로열티 퍼센티지를 다 쳐주고 칩 가격 다 쳐주며 계약을 함
6) 포스데이타는 솔루션을 가지고 한국도로공사를 찾아갔지만
한국도로공사는 원래 이런 큰 사업은 전통적으로 삼성 SDS와한다고 함
당시, 삼성SDS는 급하게 일본에서 기술을 사왔지만 포스데이타에 비해 기술력이 훨씬 떨어짐. 결국 한국도로공사는 (입찰경쟁상대인) 포스데이타와 삼성SDS 양측을 불러서, 성능테스트를 시행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중 실제로는 쓰지않고 막아놓고 있는 도로를 테스트 필드로 사용하여 하이패스를 기술을 평가하는 입찰을 진행. 그 당시, 객관적으로 포스데이타의 기술력을 삼성을 압살하는 수준이였고, 삼성SDS 훨씬 떨어지는 수준. (당시, 포스데이타의 인식률은 150km기준 인식률은 99.98%정도)
7) 하지만 실제로 인식률을 평가해봤더니,
포스데이타 기술을 부착한 차량이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순간 말도 안되는 수준의 (60%) 인식률이 나옴.
8) 포스데이타 직원들은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고, 시험도로 옆에 정상 도로에서 계속 같은 구간을 맴도는 차량을 발견.
9) 뭔가 상하다고 생각한 포스데이타 직원들은 그 차량을 추격하여 멈춰세웠고,
그 차량 안의 운전자는 처음에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이라고 부인했지만
결국, 그 운전자의 신원은 삼성SDS 직원이란게 밝혀졌고, 그 차량 안에는 전파방해장치가 실려있었음. 즉, 삼성차량이 통과할 때는 가만히 있고, 포스데이타 차량이 통과할 때는 전파방해장치를 쏘는 것.
10) 삼성과 포스데이타 측은 재판에 들어갔고, 그 차량은 삼성SDS 직원 명의로 빌린 렌트가 차량으로 밝혀짐. 그 직원들은 징역 2년을 선고받음. 하지만, 삼성SDS
가 하이패스 사업권을 따내는 것으로 마무리.
덕분의 대한민국 하이패스 산업은 2~3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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