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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러시아에서 우유를 보관하던 방법은 개구리를 넣는 것이었다. 러시아에 서식하는 '러시아 갈색개구리'는 몸에서 항균 펩타이드(아미노산으로 구성된 단백질의 기능적 최소 단위)를 분비해 박테리아와 다른 미생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데 이게 우유에도 영향을 줘서 좀 더 신선함이 유지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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