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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子) : 남자가 성인이 되었을 때 붙이는 이름으로, 본명을 부르는 것을 피하는 풍습에서 유래되었다. 자가 생기면 본명을 별로 사용하지 않는다.
2) 호(號) : 본명이나 자 외에 편하게 부를 수 있도록 짓는 이름으로, 문인이나 학자, 화가 등이 즐겨 쓴다. 별호(別號) 또는 아호(雅號)라고도 한다. 옛날에는 성인 남자의 이름을 임금 · 스승 · 부모 외에는 부를 수 없을 만큼 존귀하게 여겼으므로 호의 사용이 보편적이었다.
· 별호(別號) : 사람의 특징을 바탕으로 남들이 지어 부르는 별명.
· 아호(雅號) : 문인이나 예술가 등의 호나 별호를 높여 부르는 말.
· 시호(詩號) : 시인의 아호.
3) 시호(諡號) : 벼슬한 사람이나 관직에 있던 선비들이 죽은 뒤에 그 행적에 따라 국가로부터 받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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