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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볏짚이나 풀, 음식물 쓰레기, 가축 배설물, 낙엽 등을 고루 섞어 물을 부은 뒤 비닐을 씌워둔다. 일주일쯤 지나면 발효되면서 열이 나고 김이 올라온다.

2) 다시 일주일이 지나면 온도가 내려가는데, 이 때 퇴비를 뒤집어 줘야한다. 공기를 넣고 수분을 골고루 퍼뜨려야 하기 때문이다.

3) 발효가 잘 되면 거무스름한 갈색이 된다. 냄새도 많이 없어진다. 이 때 한 번 뒤집고 나서 다시 비닐을 덮어둔다.

* 이후에도 2주일마다 다섯 번 정도는 뒤집어 줘야한다. 뒤집을 때마다 온도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 만약 온도 변화가 없다면 완성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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