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는 암수가 만나면 평생을 간다.다른 이성을 돌아보지 않는다.또 자기 새끼를 끔찍이 사랑하고 가족을 위해 생명을 바친다.그런데 왜 '늑대 같은 사람' 이라는 말이나쁜 뜻으로 쓰일까?그 이유는 바로 자기 '가족만' 챙기기 때문이다. 가족을 챙기기 위하여 주위의모든 것들을 쑥대밭으로 만들고도 태연하다.늑대의 특성을 보면 지금의 사회를 생각하게 된다. 늑대사회라고 할 정도로 자기 가족밖에 모르는 공동체의 회색빛.이제는 그 보다 한술 더 떠 나밖에 모르는 '나만 사회' 로 치닫고 있다.주위에 누가 어떤 어려움을 겪던 상관하지 않고 내 일만 하는, 내 것만 챙기는'나만 사회'우리 사회의 잘못된 모습들...기가 차는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소 천 -- 출처 : 따뜻한 하루 -
인류가 바삭바삭한 음식을 좋아한 역사는 알고보면 영장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겉이 딱딱한 곤충이나 아삭한 채소를 먹던 습성이 진화 과정에서 '미각적 유산'으로 전해내려 왔다는 것.'키틴' 성분 겉껍질을 가진 벌레나 곤충이포함된 그들 음식이 우리 입맛에 영향을 주었는데, 씹을 때 나는 '바삭' 소리와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러운 식감을 선호하는 것이 그것이다. 튀김 요리를 생각해보면 된다.그들이 벌레나 곤충을 먹을 때 적응된 소리와 선호하는 식감이 우리 입맛에 그대로 남아있다고 학자들은 해석한다.학자들은 루시와 같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화석의 치아와 턱뼈의 특성을 종합하여 그들이 먹었던 음식들을 미루어 짐작한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주로 야생 과일, 동물사체, 열매, 식물뿌리, 벌레, 곤충 등을 먹었다. ..
"너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좀 들려줄래? 흥미롭거나 신기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물론! 여기 너에게 흥미로울 만한 이야기를 들려줄게."컴퓨터가 예술을 창조하다"1940년대 후반, 컴퓨터 과학의 창시자인 앨런 튜링은 컴퓨터가 단순 계산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언젠가는 예술 작품이나 음악을 창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견했어. 당시 많은 사람들은 이 예측을 믿지 않았지. 하지만 2018년에 크리스티 경매에서 AI가 그린 그림이 약 43만 2천 500달러(약 5억 원)에 낙찰되며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어. 이 그림의 제목은 **"에드몽 드 벨라미의 초상화"**였는데, 이걸 만든 건 사람이 아니라 **GAN(생성적 적대 신경망)**이라는 기술을 사용한 AI였지.더 놀라운 점은 이 그림을 본 사람들 중 상당..

1) 하이패스 기술 (ETCS기술) 을 가지고 최초로 한국에 들어올려고 했던 회사는 미국의 한 기술회사로, (그 회사의 사장은 한국인 2세) 그 미국의 회사는 한국에 들어와서 하이패스 기술을 납품하기 위해 토탈솔루션으로 삼성을 선택함.2) 그 회사는 삼성에게 찾아가 사업제휴를 하자고 제안3) 삼성은 기술을 통채로 넘겨라, 그리고 기술료-특허료는 생각하지말고 일시불로 얼마줄테니까 이거먹고 떨어져라. 라고 함4) 기술을 가진 미국의 회사는 어떻게 그런 말을 하느냐. 우린 이미 시스템 다 완성됐고 실제로 생산 중이며 이 시장은 한국만 있는게 아니고 전 세계가 시장이다, 난 당신들과 계약을 못하겠다. 는 입장삼성은 당신 담당자분이 누구신지는 모르겠는데, 당신 이 삼성하고 거래안하고한국에서 장사할 수 있을거라고 ..